경북 문경의 감홍사과 농장 ‘사과당’을 운영하는 천인화 씨는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 출신이에요. 도시에서의 커리어를 뒤로하고 부모님의 사과밭을 돕다 농사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인 청년 여성 농부의 길을 걷게 되었죠. 트랙터부터 지게차까지 척척 다루며 하루를 땀으로 채우는 그녀는, “사과는 정직하다”는 철학으로 진심을 담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오늘N ‘이 맛에 산다’에 소개된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삶의 선택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줍니다.
▶ 사과당
주소: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 3길 32
https://www.instagram.com/applestore_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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