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중앙시장에 자리한 세느제과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제과점으로, 찹쌀떡의 달인이라 불릴 만큼 명성이 높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수제 찹쌀떡은 당일 생산·판매 원칙으로, 예약 없이는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다. 갓 튀긴 도넛과 추억의 사라다빵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단맛보다는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시장 한가운데 자리한 가게는 오래된 정취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며, 빵을 굽는 소리와 향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세느제과는 단순한 빵집이 아닌, 상주의 오랜 전통과 정성을 담은 작은 역사이자 감성 공간이다.
▼위치확인 바로가기▼
* 세느제과
주소: 경북 상주시 중앙시장길 27
문의 : 054-535-4803
blog7.more-merrier.co.kr
blog7.more-merrier.co.kr
blog7.more-merrier.co.kr
blog7.more-merrier.co.kr
blog7.more-merrier.co.kr
blog7.more-merrier.co.kr